작년 봄 단골 꽃집, 화원에서 이매력에 반해서
구입을 하게 된 클레마티스 입니다.
다른 일반적인 꽃들에 비해
가격이 좀 비싼편에 속하는 꽃이었어요.
지금 현재는 보랏빛의 꽃이 피어있지만
더 피어봐야 알지만
연한보라색과 진한보라색의 3가지의
컬러가 함께 자라고있는
멋진 클레마티스랍니다.
작년 봄 예쁜꽃을 보고
여름 관리를 잘못해서 줄기가 말라죽어
뿌리까지 죽은건 아닐까?
걱정되었지만 마른 줄기를 잘라내고
물주기를 반복하니
이렇게 죽지않고
또 봄이되어 예쁜꽃을 피어주고 있어요.
아래 사진을 보시면 꽃봉오리가 엄청나게 생겼지요.
더 많은 꽃이 피면 더 예쁘답니다.
클레마티스 가격이 조금 있지만
그 만큼의 가치를 하는 참 귀하고 예쁜 꽃입니다.
나팔꽃처럼 주변의 것들을 감아 올라가는 특징을 가진
클레마티스는
정원의 멋스러움을 더해줄 참
예쁜 꽃입니다.
잘 키워서 더 멋진 정원으로 가꿔야겠어요 ^^
클레마티스의 줄기는 가늘어서
물을 자주 줘야해요.
그렇지 않으면 줄기가 말라서 죽어버리죠.
혹시 줄기가 말라서죽었다고 생각하지마시고
마른 줄기를 다 떼어내고
화분에 흙을 자주 주면
다시 새로운 싹이 돋아납니다 ^^
참 기특한 꽃이랍니다.
클레마티스 기억하셨다 혹시 꽃집에 들르시거든
한번 찾아보세요.
컬러도 참 다양하답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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